4월 문화행사 국립공주박물관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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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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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시 |
2025. 4. 7.(월) 09:00 |
배포 일시 |
2025. 4. 4.(금) 15:00 |
담당 부서 |
국립공주박물관 |
책임자 |
과 장 |
이성배 |
(041-850-6321) |
기획운영과 |
담당자 |
주무관 |
박보영 |
(041-850-6346) |
국립공주박물관, <클래식 플레이리스트:음악회> 4월 19일 14:00 개최! |
-현악사중주와 클라리넷이 들려주는 봄소리! 4월 8일부터 예매 시작!- |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최장열)은 4월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오는 19일 14시 박물관 강당에서 현악사중주와 클라리넷이 들려주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음악회>를 개최한다.
티켓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1인 4매까지 가능하고 예매기간은 4월 8일(화) 09시부터 4월 17일(목) 18시까지이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과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의 다채로운 음색과 색다른 해석을 담은 실내악 공연으로, 특유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벨 콰르텟은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을 비롯하여 유럽 유수의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경력을 가진 국내 최정상 현악사중주단이며, 조성호는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을 역임하고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클라리네티스트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 음악의 거장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실내악 작품으로 구성됐다. 공연의 첫 시작은 아벨 콰르텟이 봄날의 즐거움과 산뜻함을 노래하는 하이든 현악사중주 라장조 작품번호 64-5본 ‘종달새’를 연주하며 이어서 아벨 콰르텟과 조성호의 클라리넷 음색이 더해져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오중주 가장조 K.581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봄소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공주박물관 관계자는“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웅진백제실’, ‘충청남도 역사문화실’ 등 상설전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 1. <클래식 플레이리스트: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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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플레이리스트:음악회>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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