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공주 가족 여행길에 첫 번째로 선택한 곳이 국립공주박물관입니다.
요즘 용을 주제로 한 영화를 자주 보는 아이들인지라 특별전시도 집중해서 잘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어린이활동지 덕분에 몇몇 작품은 더 세심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어린이체험실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백제 문화도 익히고요, 다소 어려운 내용인 전시실까지 심도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꼭 국립공주박물관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