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로 가족여행을 왔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역사에 대해 배울 나이라 이것저것 설명해주며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와서 오른쪽에 ' 웅진백제어린이 체험실'이 있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입구 팻말에 점심 시간이라고 써있어서 예약서만 작성하고 시간에 맞춰 다시 와보니 예약이 취소되었다면서 못 들어가게 막았습니다. 순간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예약서를 잘못 작성하면 예약이 취소 될꺼라는 멘트도 없었고, 안내 직원도 없는 상황에 적은건데 시간 맞춰 와 보니 잘못적었으니 그냥 못들어간다고 하다니요. 그리고 잘못적은 사항도 없었습니다. 대표자이름, 사는지역, 아이 나이... 하여튼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