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화회관에서 시 낭송도 해보며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주에서 이렇게 알찬 박물관이 있다는 거에 또 한 번 감동합니다.
박물관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어요.
아트미디어에 어울리는 음향효과와, 전시물이 조화롭게 어울려서 기억에 더욱 남을것같네요.
늘 여행할 땐 박물관을 들려보는데 다른 곳보다 아이들이 활동지를 열심히 풀며 재미있어 하네요.
용의 해에 공주에 와서 아이들과 용 문양의 유물들을 알아볼 수 있어서 더 뜾깊은것같아요.
2층 토기만드는 영상도 15분이 지루하지 않게 잘보았네요.
역시 공주답게 박물관에도 밤나무가 있다보니 아이들이 떨어진 밤을 주워보았네요.
이것 또한 큰 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어요.
활동지 하는 아이들 사진과 멋진 공주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첨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