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두이이와 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진묘수가 반겨주고 함께 무령왕을 만났고 둘째는 사촌동생에게 알려준다며
열심히 그림 그리며 메모하는 모습과
한성 475. 특별전시회통해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한성시대의 부흥과 바둑을 사랑하는 개로왕의 백제를 지키고자하는 모습을 통해 너무 좋았다하는 첫째 아이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의 바둑알과 바둑판을 보며 알려주는 아이들, 공주는 백제시대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살아왔던 조상들의 모습에 신비롭다하며
올 해도 큰 위안과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