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휴일에 맞춰 아이들과 충남 공주에 위치한 국립공주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웅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진묘수를 귀엽게 캐릭터화해서 미디어전시를
해놓았는데 영상 퀄리티가 좋아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기념품샾에 캐릭터 상품도 있으면 좋겠어요~
현장 예약으로 방문한 어린이 체험관이 이번에 리뉴얼 돼서 그런지 깔끔하고 구성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면서 백제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잘 꾸며져있어요.
그렇게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알차게 구성된 체험공간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끌어내서 40분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체험했습니다. 무령왕 목관에 들어가보거나 왕 의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팔찌 꾸미기 등 여러가지 체험 등 놀이처럼 즐기면서 역사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무령왕릉 상설전시도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마치 무령왕릉에 들어온 듯한 느낌의 전시 구성에 놀랐습니다. 무덤에서 출토된 금제 관식, 장신구, 지석 등 다양한 유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엄청 신기했고, 백제 왕실 문화의 화려함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역사 공부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박물관 방문이어서 공주에 가시면 아이들과 국립공주박물관 꼭 들려보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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