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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 2025년도 지역문화유산 찾기-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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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 직접 탐방하며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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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주박물관과 12개 공립박물관이 함께하는 지역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 - |
■ 교 육 명: 2025 지역문화유산 찾기-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 참가대상: 초등학생 누구나
■ 장 소: 대전·세종·충남지역 소재 문화유산 유적지
■ 운영기간: 2025.4.1.(화) ~ 11.30.(일)
■ 운영기관: 국립공주박물관 외 12개 공립박물관
* 12개 공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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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고불맹사성기념관 |
(금산)금산역사문화박물관 |
(대전)대전시립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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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백제역사문화관 |
(보령)보령박물관 |
(서천)서천이하복고택전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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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시립민속박물관 |
(예산)예산보부상박물관 |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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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윤봉길의사기념관 |
(대전)한국족보박물관 |
(당진)합덕수리민속박물관 |
국립공주박물관은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과서 속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협력사업을 지역 내 12개 공립박물관과 함께 운영한다.
대전·세종·충남 지역 시·군 교육지원청이 발간한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교과서에는 각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이 수록되어 있다. 이에 따라 지역 공립박물관에 근무하는 학예연구사들이 꼭 소개하고 싶은 문화유산을 직접 선별하여 ‘2025 지역문화유산 찾기-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며 퀴즈 및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이 단순한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니라, 일상 속 가까운 곳에 존재함을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신의 고장을 넘어 다른 지역의 문화유산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장깨기’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3개 지역의 도장을 모두 모은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는 4월 1일부터 국립공주박물관을 비롯한 12개 지역의 참여기관에서 어린이들에게 활동지를 배부하며, 참여 어린이들은 이를 활용해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수행 완료 도장을 모을 수 있다. 각 참여기관에서는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공주박물관은 지역 공립박물관과 함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붙임 안내 이미지